골프를 잘하고 싶다면 기본을 알아야 한다. 기본을 알려면 기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기본이 되는 것은 처음에 골프를 시작하는 분에게는 너무나 중요하다. 기본을 정확히 배우면서 골프를 익히면 정상에 쉽게 접근을 한다. 골프를 하는 대부분은 공을 똑바로 멀리 치려고 하는 것 같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모든 골프 책에서 똑바로 치면 반드시 결과적으로 9가지 구질이 나온다고 설명을 한다. 그래서 저자는 똑바로 멀리 치려는 것이 기본이 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기본은 한 구질로 멀리 치는 것이다. 물론 똑바로 치는 것도 한 구질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똑바로 구질은 이미 9가지 구질을 갖는다고 누구나 정의하는데 동의하므로 이를 한 구질에 넣지 않아야 한다. 한 구질은 페이드 혹은 드로우 구질을 한 구질이라고 한다. 골프를 처음 접하면서 페이드를 치는 방법으로 접근을 하고 이를 익혀서 평생 사용한다면 한 구질로 골프를 하는 것이고 이것이 기본이다. 또한 드로우 구질을 한 구질로 하여 페이드 처럼 한다면 이 또한 한 구질로 기본을 익힌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한 구질로 골프를 배우고 시작을 하고 완성을 해야 골프를 쉽고 빠르게 정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골프정복루트를 세상에 내 놓게 된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가지만을 주장함을 알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기본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게 되고 중간에는 상황에 맞는 구질 선택 방법을 알게 되고 나중에는 어떻게 하면 페이드나 드로우를 잘 구사할 요령을 배우게 된다.
KPGA프로골퍼입니다. 칩샷올카바를 2012년에 초판을 발행한 이후로 2015년까지 3판 1쇄를 출판을 하였고 2024년에 개정 증보판을 출판했습니다. 아들 2명 모두 KPGA투어프로입니다. 3부자가 KPGA프로골퍼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한국의 골프 성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왼손으로 버트를 끄는 단순한 동작으로 아주 쉽게 페이드를 만들고 드로우를 만드는 법을 세상에 내 놓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페이드는 페이드 셋업을 하고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왼손으로 클럽의 버트만 끌어 주면 자동적으로 페이드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1년내 싱글을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드로우는 드로우 셋업을 하고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왼손으로 클럽의 버트만 끌어 주면 자동적으로 드로우가 만들어 집니다. 그러므로 이것 또한1년내 싱글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골프 실력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